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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상미짱~ㅋ

작성자
카카
작성일
2017.11.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07
내용

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남풀싸롱 소속사를 신중히 고심해 온 김소현이 최근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했다. 김소현은 전 강남풀싸롱 소속사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 만료가 다가올수록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 배우로서의 빼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스타성까지 겸비, 10대 여배우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해 온 만큼 여러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거취에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이제 20대로 접어든다는 점도 김소현의 매력을 배가했다. 김소현은 최근까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내로라하는 한류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또 다른 소속사를 두고 고심해 왔다. 이런 김소현의 마음을 흔든 건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의 파격적인 지원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그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안에서 '같이, 또 따로' 방식으로 활동한다. 강남풀싸롱 일종의 레이블 형태로,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그 안에서 독립적인 팀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1인 기획사와 대형 기획사의 장점이 잘 녹아든 방법인 만큼, 배우 김소현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인(37.9%)를 뛰어넘은 수치며 올 한해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또 '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40%대 시청률에는 단 1%포인트만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황금빛 내 인생'의 승승장구의 한 면에는 강남풀싸롱 신혜선의 열연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신혜선은 극 중 흙수저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강남풀싸롱 지난 방송에서는 폭발적인 분노연기와 눈빛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눌러왔던 감정을 터뜨리는 강약조절 또한 수준급이었다. 신혜선은 그동안 작은 역할부터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밟아 올라온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해 배우로서 꿈을 키웠으며 2012년 KBS2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 드러난 그의 분량은 적은 수준이었지만 짧은 숏커트 머리를 했던 그의 모습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네스 팰트로는 26일(현지시각)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현 약혼자인 브래드 팔척과 함께 한 주말 브런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강남풀싸롱 속에서는 기네스 팰트로를 둘러싼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현재 약혼자 브래드 팔척이 다정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쿨하다 못해 찬 바람이 쌩쌩 날리는 할리우드의 사랑과 이별의 클래스다. 기네스 팰트로는 세계적인 록밴드의 프론트 맨 크리스 마틴과는 이혼한 상태로, 현재는 브래드 팔척과 약혼 후 재혼을 앞두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여 있다. 특히 기네스 팰트로는 강남풀싸롱 조만간 공식적으로 브래드 팔척과의 재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세 사람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네스 팰트로는 "일요일 브런치"라고 세 사람의 만남을 전하며 "모던 패밀리"라고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강남풀싸롱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양세종은 극중 온정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본이 좋았다. 일상 강남풀싸롱 사람들의 얘기인 것 같았고 각자 가진 온도가 달라서 좋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캐릭터의 온도나 성격이 다양하고 입체적이라 좋았다." 양세종은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정선은 첫 눈에 반한 이현수(서현진)에게 올인하지만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고, 5년 만에 그와 재회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인물. 양세종은 거침없는 직진 연하남의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강남풀싸롱 지나간 것 같다. 그만큼 작품에 굉장히 집중했던 것 같다. 섭섭하진 않다. 두 작품을 연달아 해서 드라마가 끝나는 날 완전히 세종이로 돌아오고 싶어서 작품에 대한 생각을 안 하려고 했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서 못 먹은 음식도 많이 먹고 싶었다. 드라마 촬영 중에는 식단 관리를 해야 하니까 촬영이 끝나는 날 와인을 2~3병 마셨다. 아직 캐릭터에서 빠져나왔는지는 모르겠다. 원래 혼자 있는 걸 훨씬 좋아하는 편인데 사람들을 일부러 많이 만났다. 무슨 얘기든 하려고 했다. 사실 촬영이 끝나면 하루종일 잠만 자야지 했는데 아침에 눈이 떠지더라. 눈 뜨자마자 나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시간 되는 분들에게 연락해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음악 듣고 걸었다. 내 유일한 취미가 가장 편한 옷을 입고 이어폰을 끼고 새벽에 사람이 없을 때 무조건 걷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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