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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팅모델 김주희래요

작성자
wpz
작성일
2017.11.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54
내용

20일 방송된 MBC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에서는 강남풀싸롱 사진진(한예슬 분)과 공지원(공지원 분)의 관계를 알게 된후, 소니(이상우 분)가 가상 부부를 정리했다. 이날 사진진은 소속사 대표를 찾아가 "나 연애해, 남자친구 생겼다"고 선언, 심지어 그 상대가 안소니(이상우 분)의 동생인 공지원(김지석 분)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속사대표는 "우결 정리하자, 스캔들 나면 큰일이다"면서 이를 수습하기에 나섰으나, 진진은 "내가 강남풀싸롱 직접하겠다"며 우결 PD를 찾아갔다. 이어 진진은 솔직하게 모든걸 털어놓으며 우결 하차까지 발표했다. 진진은 한결 가벼워진 강남풀싸롱 마음으로 연인인 지원을 찾아가 "우결 그만하기로 했다, 모두에게 말했다"면서 "넌 그냥 잘했다고 해주면 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을 걱정하는 지원을 되려 위로했다. 지원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그런 진진의 머리를 쓰담아주며 미안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진진은 지원에게 아이처럼 시시콜콜한 얘기를 다 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지원은 형 소니를 강남풀싸롱 만나러 갔고, 진진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소니는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다시 형동생 사이의 돈독한 우애를 다질 수 있게 됐다. 한편, 진진은 母 미경이 강남풀싸롱 녹내장이 걸렸다는 사실을 아렉 됐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진진은 지원에게 "왜 말 안했냐, 나만 몰랐다"면서 "난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원은 그런 진진을 말 없이 포옹하며 "해드릴 수 있는 거이 있다"면서 "누나 찾으러 우리가 가자"며 어릴 때 잃어버렸던 언니를 찾으러 떠났다. 무엇보다 진진과 소니는 서로의 팬으로 남은 채, 가상부부를 종료했으며, 진진과 지원의 행복을 위해, 이를 포기한 소니의 맴찢사랑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강남풀싸롱 특별한 방식으로 치뤄졌다. 셰프들이 팀을 꾸려 2대 2 토너먼트를 펼치는 것은 물론, MC들의 요리대결, 게스트들의 요리대결 등이 예고됐다. 첫 대결은 박나래 냉장고를 가지고 정호영, 유현수 셰가 한 팀으로, 이연복과 레이먼킴 셰프가 한 팀을 이뤄 경쟁했다. 먼저 맛본 것은 정호영과 강남풀싸롱 유현수 셰프의 '야관문 장어'. 그는 부드러운 장어튀김에 곁들인 채소 샐러드를 높이 샀다. 장어와 샐러드의 궁합이 너무 좋다는 것. 박나래는 "40년된 전복 장인이 만든 것 같다"며 "마지막 작품으로 남겨둔 것만 같다"며 극찬했다. 이연복과 레이먼킴 강남풀싸롱 셰프는 레복만두로 박나래를 저격했다. 이연복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피로 만든 만두를 맛보고 박나래는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구촌이다. 챔피언"이라며 "묘하게 계속 당기는 맛"이라고 놀라워했다. 승자는 정호영과 강남풀싸롱 유현수 셰프였다. 박나래는 남다른 플레이팅을 보고 흡족해했다. 정호영 셰프는 "이연복 셰프에겐 죄송하지만 레이먼킴 셰프에겐 후련하다"며 복수전에 성공한 모습이었다. 김성주와 안정환의 요리 대결 MC는 김풍과 샘킴 셰프였다. 안정환은 테리우스테이크를, 김성주는 연복풍탕수육을 선보이겠다고 소개했다. 안정환은 계량도 눈대중으로 강남풀싸롱 하는 등 익숙한 손놀림이 돋보였다. 안정환이 만든 전복발사믹소스 맛을 본 샘킴은 흡족해했다. 여심을 저격하는 달콤한 안정환의 소스는 박나래에게도 호평 받았고, 김성주의 연복풍탕수육 또한 박수를 이끌어냈다. 결혼식장 결정에 앞서 강남풀싸롱 강경준은 호텔과 웨딩홀 예식은 선호하지 않는다며 “가족들끼리 모여서 하고 싶다. 친구들을 불러서 크게 하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그간 어른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나. 잘 살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강남풀싸롱 싶다”라며 스몰웨딩을 계획하는 속사정을 밝혔다.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죄송한 부분이 많았다. 모셔놓고 ‘잘살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강남풀싸롱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것이 강경준의 설명. 이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강남풀싸롱 선택하는 시간. 강경준은 멋스런 턱시도를 차려 입곤 “결혼하러 가자”라고 너스레를 강남풀싸롱 떨었다. 장신영은 “강경준이 수트 입은 건 많이 봤는데 이번엔 느낌이 다르더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기분이 있었다.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나와 식장에 들어간다니. 꿈만 같은 강남풀싸롱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신영이 강남풀싸롱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면 강경준은 그녀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나 한 차례 아픔이 있는 장신영은 “이런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내가 드레스를 입고 오빠는 강남풀싸롱 턱시도를 입고.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더라. 상상이 눈앞에 나타나니 긴장이 되고 떨린 거다”라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장신영은 “예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고, 다신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는 강경준도 강남풀싸롱 마찬가지. 그는 장신영이 다음 드레스를 입고자 퇴장한 뒤에야 억눌러온 눈물을 터뜨렸다. 강경준은 “그냥 딱 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왜 그러는지 묻고 싶었다. 나도 모르게 감정이 그렇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윤지호는 남세희가 강남풀싸롱 자신의 베게를 가지러 가자 가슴 떨림을 느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두 사람은 책 이야기를 하며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윤지호는 자연스럽게 남세희에게 먼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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