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이브닝] 무리뉴 "오늘 젊은 주심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맨이브닝] 무리뉴 "오늘 젊은 주심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조제 무리뉴

"컵 경기 전부터 코스타 뒤에서 두 명의 선수들이 공격을 조절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쩔 때는 아자르, 또 어쩔 때는 아자르와 페드로가 포지션을 조정한다. 그리고 매우 깊게 들어가면서 풀백들을 조절하고 상대 수비수들에게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들은 카운터어택을 정말 잘하고 그들이 볼을 가지면 우리에게 문제가 생긴다. 그들이 볼을 가지면 우리는 협력 수비하고 카운터어택을 하려고 하면 아예 연결도 되지 않게 끊어버렸다. 디에고는 매우 위험하지만 우리는 두 연결고리를 막아야 했다. 우리는 11명을 데리고 스탬포드 브리지 원정에서 그렇게 플레이했고, 10명으로는 어려웠지만 오늘 우리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오늘 이겨서 기쁘기도 하지만, 이겨서 기쁘다기 보다는 젊은 심판이 오늘 나를 매우 기쁘게 했다. 바비 매들리 (심판)은 매우 많이 성장하고 있고 어려운 경기들을 계속 맡고 있다. 그는 매우 잘했다. 젊은 심판에게는 오늘 이런 경기에 출전하는게 기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의 탑 심판들은 경험이 많다. 그리고 오늘 매들리는 매우 매우 좋은 판정을 보여주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united-vs-chelsea-news-1290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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