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을... 팔고... 싶습니다...

오뎅을... 팔고... 싶습니다...

오

3월 1일 각종 보수 단톡방 발로 씨유와 던킨도너츠는 좌빨이니 애용하지 말라는 카톡 나돔 ㅋㅋ

게다가 장사 잘하고 있는 노점 앞에서 이거 민노총에 자금 드감 ㅇㅇ 라고 주장.

노점 사장은 어리둥절행 ㅋㅋㅋ

근데 이렇게 시청광장이 빨갱이 밭이 된 이유는??

엄마들 : 오뎅을... 팔고... 싶습니다...

오뎅을 팔고 싶었던것!

주변 상권의 오뎅 1000원 

엄마표 오뎅 1개 3000원 2개 5000원

왜 이렇게 비싸냐고 기자가 물어보니

애국세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노점은 그렇다치고 대한문 던킨은 왜?

지도 보면 알겠지만 할아브들이 주로 모이는 대한문 근처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할배들의 핫플레이스였던듯 ㅋㅋ

여튼 내가 오뎅을 팔아야겠으니 방해하면 디 빨갱이임!!!

하 모르겠다... 

어쨌든 아줌마들!! 우리 엄마 아니에여!!!!

출처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03531#cb

가게들 반응이랑 시달리는거 나오는데 혈압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