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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천연초 밀랍캔들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유유자적한 삶 누리는 부부
한국이란 나라에 매료돼 독일 대학에서 동양학을 전공했다.
1984년 독일에서 한국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대구 효성여대(현 대구가톨릭대) 강단에 섰다.
한국어에 능통하고 사교적인 성격의 그에게 한국과 독일의 주요 인사들을 연결해 주는 통역 업무는 즐거운 일이었다.
밀랍은 꿀벌의 배에 있는 납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벌집의 주성분이다. 밀랍 1kg을 만들려면 벌이 꿀 4∼6kg을 먹어야 한다.
밀랍 초는 향이 좋고 색이 고울 뿐 아니라 무엇보다 몸에 해롭지 않다.
주위 사람들과 나눠 쓰려고 소박하게 시작한 초 만들기는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점점 구색을 갖추어 갔다.
10년 전에는 번듯한 공방까지 지어 한결 작업하기가 수월해졌다.
밀랍이 하나하나 형태를 가진 초가 되면 추수하는 것 같이 마음이 넉넉해져요.
이 씨의 밀랍 초 애찬론이다.
시제품을 내놓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다.
밀랍을 몇 도에서 녹여야 하는지, 작업장 온도를 몇 도에 맞춰야 하는지, 몇 분을 건조시켰다가
다시 밀랍을 덧입혀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
천연초의대세,밀랍초의세계 여기로 이주합시다. 천연초의대세,밀랍초의세계 이럴때일수록 박사모는 모여야합니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밀랍초는 밀랍을 녹인초 입니다.
천식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하는분들께 많이 추천되고 있는 초 입니다.
유유자적한 삶 누리는 부부
베를린에서 태어난 빈 씨는 고등학교 때 우연히 조선시대 미술 작품을 접한 후 그 아름다움에 심취했다.
한국이란 나라에 매료돼 독일 대학에서 동양학을 전공했다.
1974년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에 입학해 6년간의 유학생활을 끝내고 독일로 돌아갔다.
1984년 독일에서 한국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대구 효성여대(현 대구가톨릭대) 강단에 섰다.
1992년 8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주한 독일대사관으로 자리를 옮겨 통역 일을 맡았다.
한국어에 능통하고 사교적인 성격의 그에게 한국과 독일의 주요 인사들을 연결해 주는 통역 업무는 즐거운 일이었다.
밀랍은 꿀벌의 배에 있는 납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벌집의 주성분이다. 밀랍 1kg을 만들려면 벌이 꿀 4∼6kg을 먹어야 한다.
밀랍 초는 향이 좋고 색이 고울 뿐 아니라 무엇보다 몸에 해롭지 않다.
주위 사람들과 나눠 쓰려고 소박하게 시작한 초 만들기는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점점 구색을 갖추어 갔다.
10년 전에는 번듯한 공방까지 지어 한결 작업하기가 수월해졌다.
밀랍이 하나하나 형태를 가진 초가 되면 추수하는 것 같이 마음이 넉넉해져요.
이 씨의 밀랍 초 애찬론이다.
시제품을 내놓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다.
밀랍을 몇 도에서 녹여야 하는지, 작업장 온도를 몇 도에 맞춰야 하는지, 몇 분을 건조시켰다가
다시 밀랍을 덧입혀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
천연초의대세,밀랍초의세계 여기로 이주합시다. 천연초의대세,밀랍초의세계 이럴때일수록 박사모는 모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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