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내용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잘 살아라.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
나한테 잘못해 준 사람은 나는 확신했다. 나를 뿅 가게 하는 여자는 무엇보다도 부끄러움을 아는 여자다.
나한테 잘못해 준 사람은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그 바이올린이 행방불명되어 1~2백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으려고 애썼던 거장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임을 알게 되었다.
나한테 잘못해 준 사람은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주의자가 아닐 리 없다.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한테 잘못해 준 사람은 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 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나한테 잘못해 준 사람은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나는 새삼 '좋은 사람'에 대해 생각한다.
나한테 잘못해 준 사람은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어느 심리학자는 상처난 영혼이라고 하기도 하고 상처입은 어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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