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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작성자
열차11
작성일
2016.10.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96
내용
어제 소개팅을 했다..

못생겼지만 그래도 매너상 집에 바래다 줄려고 차에 태웠다..

강변북로로 진입하는순간 내차가 속력이 50키로가 되자 오토락이(자동 문잠김) 걸렸다.

그때 그여자가 " 머하는거에요?? 왜 문을잠궈요?" 라고 무서워했다.

난 무안하고 당황하면서 "제차는 50키로 이상되면 문이 자동으로 잡깁니다."라고 말을했다..

그말을 듣자마자 그여자는 이성을 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초면에 너무하네. 저 몸무게 50키로 안되거든요."...................

더이상 나에겐 소개팅이란 없다.....




[오유]
희극이 허용하는 유일한 법칙은 취향의 법칙이며, 유일한 한계는 명예훼손의 한계다.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나보다 2살 많은 누이야! "그동안 고생 참 많이 했지.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지식이란 무릇 알면 적용하고,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는 것이니라.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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