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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남편은 나밖에 몰라욧!!

작성자
포롱포롱
작성일
2016.09.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59
내용
[퍼온 실화]


우리 회사에서 오늘 실제 일어난 일 ㅋㅋ

여자직원(유부녀)분이 점심시간에 옆에있던 남자직원(유부남)에게 뭔가 생각났다는 식으로 말을 꺼냈음

여: 강남에, 술마실 곳 많아요?
남: 예? 많죠~왜요?
여: 어제 남편이 거기서 회식을 했대서요.
남: 회사 이근처인데 왜 강남까지가서 했대요?
여: 그러니요. 강남에 파는 술은 금가루라도 뿌렸나

이때부터 남자직원분,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빠뀌었음 ㅋ 이런 개구쟁이

남: 글쎄요~회사가 여긴데, 강남가서 마셨으면..100%네요 ㅋㅋㅋㅋ
여: 무슨소리예요?
남: 알잖아요~강남쪽이면 어휴 ㅋㅋㅋ 알잖아요 아흥 부러워~

남자직원분이 살살 약을 올렸듬.
여자직원분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하다가

여: 무슨소리예요. 우리 남편은 나밖에 몰라요!!

그러자 남자직원분 쫄았는지 아무말이 없었더랬음.

정적이 5초정도 흐른 후 가만히 숨을 고르고

내뱉은 그의 한마디







남: MB도 국민밖에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있던 주변직원들 빵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직원분 화낼랬는데 같이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다큰 어른들이 미친듯이 웃어제꼈음 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

가카...국민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해진다. 알겠지만, 상상력에는 시간 허비가 필요하다. 길고, 비효율적이며 즐거운 게으름, 꾸물거림, 어정거림.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대해라. 아이들보다 더 눈 치빠른 사기꾼은 아무도 찾아낸 적이 없다.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우리 남편은 나밖에 몰라욧!!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인간은 욕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욕망은 창의성, 사랑, 그리고 장수를 촉진하는 강력한 강장제이다.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어느 심리학자는 상처난 영혼이라고 하기도 하고 상처입은 어른이라고 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배움에 대한 애정과 세상을 등진 외딴 곳. 책이 주는 그 모든 달콤한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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